리니지 클래식 감옥 이동·임시보호 대응법

리니지 클래식 감옥 이동


리니지 클래식을 하다 보면 갑자기 “임시보호”, “감옥 이동” 같은 말을 듣고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니지 클래식 감옥 이동 임시보호 대응법은 단순히 “나는 정상 유저인데 왜?”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최근 접속 환경과 플레이 패턴을 차분히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 문의까지 이어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뉴비나 복귀 유저는 이런 생각을 가장 많이 합니다.

“나 오토도 안 돌렸는데 왜?”

“그냥 평범하게 했는데 뭐가 문제였지?”

이런 느낌을 가장 크게 받기 쉽죠.

그래서 더 답답합니다.

본인은 정상적으로 게임했다고 느끼는데, 겉으로는 뭔가 수상하게 보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상 유저라면 불필요하게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감옥 이동이나 임시보호처럼 계정 이용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생겼다면, 무작정 로그인만 반복하거나 다른 PC로 계속 접속을 시도하기보다 먼저 상황을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뉴비가 특히 억울해하는 대표 구간을 중심으로, 어떤 상황이 오해를 걱정하게 만들기 쉬운지와 걸렸을 때 뭘 먼저 해야 하는지를 현실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먼저 구분하기

뉴비 입장에서는 감옥 이동이든 임시보호든 둘 다 그냥 “막힌 상태”로 느껴집니다.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정상적인 플레이 흐름이 끊기고, 접속이나 이동이 제한되면 당연히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감옥 이동과 임시보호는 같은 말처럼 보여도 결이 조금 다릅니다.

보통은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감옥 이동: 계정 생성, 캐릭터 운용, 플레이 흐름이 비정상적으로 보였을 때 걱정하게 되는 쪽
  • 임시보호: 접속 환경, 계정 보호, 본인확인, 도용 의심 같은 계정 보안 이슈와 연결해서 보는 쪽

물론 유저 입장에서는 둘 다 억울하고 불편합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구체적인 판정 기준이 전부 공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특정 행동 하나를 직접 원인처럼 단정해서 보기보다는 최근 접속·거래·플레이 흐름을 차분히 점검하는 쪽이 더 현실적입니다.

그래서 더 중요한 건 “난 아무 잘못 안 했는데 왜?”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내 플레이나 접속 패턴 중에 오해를 걱정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었나”를 한 번 점검하는 쪽입니다.




2. 감옥 이동이란

감옥 이동은 유저 입장에서 가장 억울하게 느껴지는 조치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정상 사냥 흐름이 끊기거나, 캐릭터가 원래 있던 장소가 아닌 특정 공간으로 이동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뉴비는 “감옥”이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바로 제재나 영구 정지처럼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감옥 이동을 무조건 영구 제재와 같은 의미로 단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감옥 이동은 보통 아래처럼 의심되는 흐름과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비정상 생성이 의심되는 계정
  • 비정상적인 계정 운용 패턴
  • 작업장으로 보일 수 있는 흐름
  •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플레이
  • 일반 유저와 다른 재화 이동 패턴

다만 정확한 판단 기준은 유저에게 세세하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행동 때문에 100% 감옥 이동됐다”라고 단정하는 건 위험합니다.

정상 유저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억울함을 감정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최근 플레이 이력과 접속 환경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문제가 생겼는지, 어떤 캐릭터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최근에 접속 장소나 기기를 바꿨는지, 부캐나 창고캐릭으로 재화를 이동했는지부터 차분히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임시보호란

임시보호는 감옥 이동보다 계정 보호 성격으로 이해하는 것이 쉽습니다.

비정상 로그인, 도용 의심, 접속 환경 변화, 본인확인 필요 같은 이유로 계정이 잠시 보호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시보호가 뜨면 뉴비는 보통 “내가 제재당한 건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임시보호는 무조건 제재라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계정이 위험할 수 있으니 본인확인을 요구하는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임시보호에서 먼저 볼 것은 문구입니다.

  • 본인확인 필요
  • 휴대폰 인증 필요
  • 계정 보호 조치
  • 비정상 로그인 의심
  • 운영정책 위반
  • 이용 제한
  • 조사 중

앞쪽 문구라면 계정 보호형에 가깝고, 뒤쪽 문구라면 운영정책 확인이나 이용 제한 성격이 섞였을 수 있습니다.

임시보호가 뜨면 가장 먼저 본인인증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VPN, PC방, 다른 기기 접속, 계정 공유, 반복 로그인 실패 같은 요소가 있었는지도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임시보호는 풀리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다시 안 걸리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인증만 하고 비밀번호를 그대로 쓰거나, 같은 접속 패턴을 반복하면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4. PC방·다른 기기 접속

뉴비가 제일 억울해하는 대표 구간 중 하나가 PC방이나 다른 기기 접속입니다.

  • 집에서 하다가 PC방에서 접속했다
  • 노트북이나 다른 PC에서 접속했다
  • 친구 집에서 잠깐 접속했다
  • 인터넷 환경이 자주 바뀌었다

이런 건 본인 입장에선 아주 평범한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평소와 다른 접속 패턴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뉴비는 게임 설치 환경도 자주 바뀌고, 친구 집이나 PC방에서 한 번씩 접속도 해보고, 집에서도 이것저것 만지다가 여러 번 로그인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패턴이 억울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플레이 방식은 정상인데 접속 환경만 달라졌을 뿐이라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정 보호 관점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접속 장소, 기기, IP가 자주 바뀌면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접속 관련해서는 아래처럼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너무 짧은 시간 안에 장소를 자주 바꾸지 않기
  • PC방 접속 후 집에서 바로 반복 로그인하지 않기
  • 공용 PC에 자동 로그인 저장하지 않기
  • 접속 후 반드시 로그아웃하기
  • VPN을 켠 상태로 접속하지 않기
  • 비밀번호 입력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이건 “PC방을 쓰면 안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임시보호나 감옥 이동 이슈가 걱정된다면, 최소한 문제 발생 직후에는 접속 환경을 더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계정 생성·육성 반복

짧은 시간에 계정이나 캐릭터를 반복해서 만들고 비슷한 흐름으로 육성하는 것도 뉴비가 많이 놓치는 구간입니다.

친구랑 같이 시작하거나, 직업을 비교해보거나, 부캐를 여러 개 만들어보는 건 게임 초반에 흔한 일입니다.

본인은 그저 효율적으로 한 건데, 겉으로 보면 너무 비슷한 계정 생성과 육성 흐름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처음 시작한 분들은 이런 행동을 자주 합니다.

  • 한 번 키워보다가 마음에 안 들면 삭제하고 다시 생성
  • 직업 비교하려고 여러 캐릭터 생성
  • 초반 퀘스트만 반복 진행
  • 같은 루트로 여러 캐릭터 육성
  • 초반 보상이나 재화만 정리

본인은 뉴비라서 이것저것 시험해본 것뿐입니다.

그런데 너무 짧은 시간에 같은 행동이 반복되면 스스로도 찜찜해질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이 억울한 이유는 뉴비일수록 오히려 계정을 자주 만지고 캐릭터를 반복 생성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무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캐릭터를 반복 생성하고, 비슷한 루트만 빠르게 찍고, 곧바로 재화를 정리하는 흐름은 가능한 한 보수적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직업을 비교하고 싶다면 한 캐릭터를 어느 정도 플레이해보고 판단하는 편이 낫습니다.




6. 부캐·창고캐릭 재화 이동

부캐나 창고캐릭으로 재화를 옮기는 건 정말 흔합니다.

본캐 인벤토리가 차니까 창고캐릭으로 옮기고, 부캐 키우려고 장비와 아데나를 넘기고, 또 다른 캐릭으로 재료를 정리하는 식입니다.

본인은 당연히 이렇게 느낍니다.

“내 재화 내가 옮긴 건데 뭐가 문제지?”

맞는 말입니다.

정상적인 계정 내 정리 자체를 문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겉에서 보면 저레벨 캐릭터가 실질적인 사냥이나 플레이는 거의 없고, 재화 전달만 반복하는 흐름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이 불안 포인트입니다.

특히 이런 흐름이 너무 짧은 시간 안에 반복되면 본인은 정리한 건데도 스스로 찜찜해질 수 있습니다.

주의할 만한 패턴은 이렇습니다.

  • 저레벨 캐릭터가 재화 이동만 반복
  • 사냥 기록 없이 거래나 이동만 많음
  • 여러 부캐가 같은 방식으로 생성·정리됨
  • 짧은 시간에 아데나와 아이템이 여러 캐릭터로 이동
  • 창고캐릭이 실질 플레이 없이 이동 역할만 함

그래서 창고캐릭이나 부캐를 쓰더라도 재화 이동만 하는 느낌이 너무 강한 패턴은 줄이는 쪽이 좋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자연스럽게, 한 번에 과하게 몰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이 재화는 내 본캐에서 나온 것이고, 어떤 목적으로 이동했다”를 설명할 수 있게 정리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7. 반복 사냥 패턴

매크로는 안 썼는데 플레이 패턴이 너무 반복적이라 걱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뉴비가 제일 억울해하는 구간 중 하나입니다.

“나는 손으로 했는데 왜?”

이 말이 가장 많이 나오는 부분이기도 하죠.

예를 들면 이런 흐름입니다.

  • 같은 자리에서 너무 오래 반복 사냥
  • 같은 시간대에 같은 루틴만 반복
  • 거의 움직임 변화 없이 계속 비슷한 행동
  • 채팅, 이동, 정비 없이 사냥만 계속
  • 매번 같은 동선으로 이동
  • 사냥 후 같은 방식으로 귀환·정비 반복

본인 입장에선 익숙한 자리에서 편하게 돈 것뿐일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일수록 새로운 사냥터를 자주 바꾸기보다 한 군데에 정착해서 오래 도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런데 너무 기계적으로 보이는 반복은 본인은 정상 플레이였어도 스스로 불안해지기 쉬운 구간입니다.

이럴 땐 사냥 루프 자체를 완전히 바꾸라는 뜻이 아닙니다.

너무 한 패턴만 반복하는 느낌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사냥 중간에 마을 정비를 하고, 사냥터 위치를 조금 바꾸고, 아이템 정리를 하고, 채팅이나 파티 활동도 자연스럽게 하는 방식입니다.

중요한 건 정상적으로 직접 조작하는 것입니다.

자동 클릭, 반복 입력, 매크로, 외부 프로그램으로 플레이를 대신하게 하는 행동은 운영정책상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8. 원격·매크로 오해 요소

정상 유저라도 원격 프로그램, 키보드 유틸, 오버레이, 매크로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 때문에 불안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게임 보안 시스템은 일부 프로그램을 민감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원격 데스크톱
  • 팀뷰어
  • 애니데스크
  • 자동 클릭 프로그램
  • 반복 입력 프로그램
  • 매크로 기능이 있는 키보드·마우스 유틸
  • 후킹 성격의 프로그램
  • 비정상적인 오버레이
  • 가상화·샌드박스 프로그램

여기서 중요한 건 정상 프로그램을 무조건 문제라고 단정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게임 실행 중 불필요하게 켜둘 필요가 없는 프로그램은 꺼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자동 클릭, 반복 입력, 사냥 자동화처럼 게임 플레이를 대신하는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키보드에 기본으로 있는 기능이라 괜찮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게임 플레이를 자동화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뉴비는 이런 프로그램이 켜져 있는지도 모르고 게임을 실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감옥 이동이나 임시보호가 걱정된다면 게임 실행 전 작업관리자에서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9. 임시보호 후 실수

임시보호나 비슷한 상황이 생긴 뒤 아무것도 몰라서 더 꼬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갑자기 막히면 당황해서 이렇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로그인 반복 시도
  • 다른 기기로 또 접속 시도
  • PC방 가서 다시 접속 시도
  • VPN 켜고 접속 시도
  • 비밀번호 바꾸기 전에 일단 계속 눌러봄
  • 커뮤니티 글만 보고 이것저것 따라 함
  • 문의 넣기 전에 캐시나 파일을 무작정 삭제

본인은 빨리 풀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접속 환경만 더 복잡해지고, 스스로도 더 불안해집니다.

이 구간이 억울한 이유는 “해결하려고 한 행동”이 오히려 더 찜찜한 흐름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이 오면 무작정 이것저것 시도하는 것보다 최근 접속 환경과 행동을 먼저 정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임시보호가 떴다면 먼저 할 일은 아래입니다.

  • 로그인 반복 중단
  • 접속 기기 변경 중단
  • VPN·프록시 종료
  • 본인인증 가능 여부 확인
  • 비밀번호 변경
  • 최근 접속 환경 정리
  • 필요 시 고객지원 문의

문제가 생긴 상태에서 접속 환경을 계속 바꾸면 원인 파악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10. 억울한 구간 요약표

뉴비가 특히 억울해하는 구간을 표로 보면 이렇습니다.

대표 구간 왜 억울하게 느끼나 보수적으로 보면 좋은 점
다른 기기·PC방 접속 그냥 다른 곳에서 접속했을 뿐인데 수상하게 느껴짐 접속 환경을 너무 자주 바꾸지 않기
계정·부캐 반복 생성 친구랑 시작하거나 직업 테스트한 건데 찜찜함 계정 운용을 너무 급하게 반복하지 않기
창고캐릭 재화 이동 내 재화 정리인데 외형이 이상해 보일 수 있음 이동만 하는 캐릭 패턴 줄이기
반복 사냥 손으로 했는데 자동처럼 보일까 불안함 루틴을 과하게 정형화하지 않기
원격·매크로 유틸 켜져 있었을 뿐인데 오해될까 불안함 게임 중 불필요한 프로그램 종료
임시보호 후 접속 반복 풀고 싶어서 했는데 상황만 더 꼬이는 느낌 무작정 반복 시도보다 상황 정리 먼저

이 표에서 중요한 건 “이 행동을 하면 무조건 걸린다”는 뜻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런 식으로 단정하면 오히려 잘못된 정보가 됩니다.

정상 유저라도 겉으로 이상해 보일 수 있는 패턴을 줄이면 불필요한 불안이 줄어든다는 의미로 보면 됩니다.




11. 바로 해야 할 대응

이상한 느낌이 오거나 임시보호처럼 막히는 상황이 생기면 순서는 이렇게 가는 게 좋습니다.

  1. 당황해서 로그인 반복 시도하지 않기
  2. 다른 기기, 다른 장소 접속 시도 잠깐 멈추기
  3. VPN·프록시 끄기
  4. 최근 접속 환경 바뀐 점 정리
  5. 부캐·재화 이동·반복 행동이 있었는지 확인
  6. 본인인증이 가능하면 먼저 진행
  7. 비밀번호 변경
  8. 오류 문구나 화면 캡처
  9. 필요한 문의 경로로 내용 정리해서 접수

핵심은 이겁니다.

“왜 걸렸는지 모르겠으니 이것저것 다 해보자”가 아닙니다.

“최근 패턴을 정리해서 차분히 확인하자”가 훨씬 낫습니다.

특히 임시보호는 본인확인과 계정 보안 조치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감옥 이동처럼 플레이 흐름과 관련된 조치가 의심된다면, 최근 캐릭터 운용과 재화 이동, 사냥 패턴을 정리해서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억울하다고만 쓰는 것보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쪽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12. 문의 전 정리할 것

고객지원 문의를 넣어야 한다면 그냥 “왜 감옥 갔어요?”라고 쓰는 것보다 정보를 정리해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 전 정리할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계정명 또는 로그인 방식
  • 서버명
  • 캐릭터명
  • 문제가 생긴 시간
  • 감옥 이동 또는 임시보호 문구
  • 발생 당시 위치
  • 당시 하고 있던 행동
  • 최근 접속 장소
  • 최근 접속 기기
  • VPN 사용 여부
  • PC방 접속 여부
  • 부캐·창고캐릭 사용 여부
  • 재화 이동 내역
  • 최근 반복 사냥 여부
  • 본인인증 완료 여부
  • 비밀번호 변경 여부
  • 스크린샷 또는 영상

문의 예시는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월 ○일 ○시경 ○○ 서버 ○○ 캐릭터로 사냥 중 감옥 이동으로 보이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 사냥터에서 직접 조작으로 사냥 중이었고, 자동 프로그램이나 매크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PC방 접속 1회와 창고캐릭 재화 이동이 있어 관련 내용을 함께 적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임시보호 문의라면 이렇게 쓰면 됩니다.

“○월 ○일 ○시경 접속 시 임시보호 안내가 표시되었습니다. 휴대폰 본인인증을 완료했고 비밀번호도 변경했습니다. 최근 집 PC와 PC방에서 접속한 이력이 있으며 VPN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동일 문제가 반복되어 확인 요청드립니다.”

이렇게 쓰면 상담자가 확인해야 할 정보가 한 번에 들어갑니다.

감정적으로 길게 쓰는 것보다 사실 위주로 짧고 정확하게 쓰는 게 좋습니다.




13. 미리 피하는 습관

뉴비라면 아래만 지켜도 불안이 꽤 줄어듭니다.

  • 접속 기기와 장소를 너무 자주 바꾸지 않기
  • PC방 이용 후 로그아웃 확인
  • 공용 PC에 자동 로그인 저장하지 않기
  • 부캐 여러 개를 짧게 반복 생성하지 않기
  • 재화 이동 전용 캐릭 운용을 줄이기
  • 한 자리 반복 사냥만 너무 기계적으로 오래 하지 않기
  • 자동 클릭·매크로·반복 입력 프로그램 사용하지 않기
  • 원격 프로그램 켜둔 상태로 접속하지 않기
  • VPN·프록시 끄고 접속하기
  • 이상 상황 생기면 접속 반복보다 상황 정리부터 하기

이건 “이렇게 하면 절대 안 걸린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런 보장은 누구도 못 합니다.

다만 정상 유저도 겉으로 수상해 보이는 패턴을 줄이는 쪽이 확실히 마음이 편합니다.

특히 계정 공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하지 않은 행동이라도 계정 명의자에게 책임이 생길 수 있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설명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리니지 클래식은 오래 키우는 게임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계정 보안과 접속 습관을 깔끔하게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14. 뉴비 체크리스트

리니지 클래식 뉴비라면 아래 체크리스트를 한 번씩 확인해보세요.

  • 계정은 본인 명의로 사용 중인가
  • 비밀번호를 다른 사이트와 다르게 설정했는가
  • PC방 접속 후 로그아웃했는가
  • 자동 로그인 저장을 피했는가
  • VPN을 끄고 접속했는가
  • 부캐 생성과 삭제를 너무 반복하지 않았는가
  • 창고캐릭으로 재화 이동만 반복하지 않았는가
  • 한 자리에서 너무 기계적으로 사냥만 반복하지 않았는가
  • 매크로·자동 클릭 프로그램이 켜져 있지 않은가
  • 원격 프로그램이 켜져 있지 않은가
  • 문제 발생 시 스크린샷을 남겼는가
  • 문의 전 최근 접속 환경을 정리했는가

이 체크리스트는 겁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정상 유저가 불필요한 오해와 불안을 줄이기 위한 기본 점검표입니다.

뉴비는 게임 시스템도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 실수로 계정 보안이나 접속 패턴을 복잡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처음부터 깔끔한 습관을 만들어두면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대응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15. 마무리

리니지 클래식에서 감옥 이동이나 임시보호는 뉴비 입장에선 정말 억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기기에서 접속했을 때, 부캐를 빠르게 정리했을 때, 창고캐릭으로 재화를 옮겼을 때, 손으로 했는데 너무 반복적인 플레이가 됐을 때 이런 구간이 제일 찜찜하게 남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특정 행동 하나를 무조건 원인으로 단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세부 판정 기준이 모두 공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최근 접속 환경과 플레이 패턴을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 고객지원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정리하면 이렇게 기억하시면 됩니다.

  • 오토만 아니면 무조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 접속 환경과 계정 운용 패턴도 같이 조심하기
  • 재화 이동과 반복 행동이 너무 기계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기
  • 매크로·자동 클릭·원격 프로그램은 게임 중 끄기
  • 막혔을 때는 반복 접속보다 상황 정리부터 하기
  • 문의할 때는 감정이 아니라 사실 정보로 정리하기

결국 중요한 건 정상 플레이를 하는 것만큼, 정상 플레이를 설명할 수 있게 기록과 패턴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감옥 이동이나 임시보호가 떴다고 무작정 이것저것 시도하지 말고, 먼저 멈추고 최근 행동을 정리하세요.

그다음 본인인증, 비밀번호 변경, 접속 환경 고정, 고객지원 문의 순서로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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